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4,100여개의 협력사에 4,3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조기 지급 대상 업체들은 이마트가 취급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납품하는 중소 협력회사들입니다.이마트는 대금지급일을 최대 5일 앞당겨 당초 9월 13일 지급돼야 할 대금을 연휴 일주일 전인 8일에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한편, 신세계 백화점도 추석을 맞아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해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추석을 5일 앞둔 9일에 1,700개업체에 약 2,600억을 지급하고 추석 직전인 13일에는 270여개 업체에 약 150억을 지급해 총 1,970여개 업체에 약 2,750억원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노트7 폭발 피해자,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고? "근거없는 루머..주작아냐"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허리 숙여 일했더니”…판결 직후 분노 폭발ㆍ신하균 김고은 ‘감출 수 없는’ 열애 중...“요즘 난리났어”ㆍ김혜수, 가을 화보 공개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ㆍ증권사 브랜드 1위 `삼성증권`‥꼴찌는 `부국증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