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THINKWARE DASH CAM)'이 세계국제가전박람회(IFA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IFA 2016은 내달 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영상 저장 기술력과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F770, X550, X330 등 총 6종이며 관련 액세서리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부스 위치는 Hall 6.2a #141이다. 자세한 내용은 팅크웨어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사이트(www.thinkwaredashc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올해 미국 CES와 영국 가젯쇼, IFA 등 주요 가전 전시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해외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는 미국 베스트바이(BEST BUY), 샘스클럽(Sam’s CLUB),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영국, 호주, 싱가폴 등 10여개 국가에 진출했다.

팅크웨어, IFA 2016 참여...기술력 과시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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