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공동주택의 자율적인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살기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합니다.평가 항목은 공동주택의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입니다.평가위원들이 서류 심사와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선정한 상위 1~2개 단지는 경기도 모범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추천됩니다.또, 노후시설물의 보수·교체비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로 우선 선정될 수 있는 인센티브도 제공됩니다.참가를 원하는 공동주택단지는 오는 29일까지 시청 주택과에 접수하면 됩니다.한편, 지난해에는 수지구 동일하이빌 4단지가 경기도 모범관리단지로, 기흥구 서천마을 4단지, 수지구 수지동보 2차 아파트가 용인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ㆍ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 연다…1호점은 용인ㆍ신하균 김고은 ‘럭셔리’ 열애, 차별화된 만남 “”부럽다고 난리“ㆍ엄태웅 성폭행 고소녀, 3000만원대 선불금 사기… 구속 상태서 고소, 이유는?ㆍ아우디 A8 시동꺼짐 원인, 국토부가 밝혔다...세계 최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