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이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비타민`을 새로 출시했습니다.아주저축은행은 23일 신규 신용대출 상품인 `비타민`을 우량직장인과 일반직장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대출은 고객이 주택과 차량, 연금보험과 같이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대출한도가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비타민` 대출은 우량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 P(Premium), 일반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 C(Credit), 그리고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비타민 B(Business worker)로 구분됩니다.특히 비타민 P 상품의 경우 평균금리가 비교적 낮은 14%대 중금리로 운영됩니다.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8월 전체 취급액이 약 1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등 신상품 안착이 순항중인 것으로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금년 내 `비타민` 상품을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고객 편리성을 강화하는 등 중금리 대출 대상을 확대하여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홍기 ‘인형 같은 외모’ 한보름, 무슨 사이? “믿기 힘든 미모”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갤노트7 출시 후 번호이동 7만건…LG유플러스 `화색`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시청자들 “감격이야” 로코로 딱!ㆍ[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마산 용마고 이정현, 2차 1순위로 케이티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