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력이 금융투자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 응시대상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이번 조치로 그간 금융회사 재직자로 한정되었던 3종(증권,펀드,파생상품)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 응시대상이 금융회사는 물론, 금융관계기관, 기금·공제회, 공무원 등으로 확대되며(1년이상 재직 후 퇴직자 포함), 일정 경력(1년)의 투자권유대행인과 보험모집인 등도 응시 할 수 있습니다.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을 제외한 투자자산운용사, 투자권유대행인(증권,펀드) 등 협회 주관 다른 시험은 종전과 같이 누구나 응시 가능합니다.아울러 협회 자격시험 합격 유효기간 제도도 10월 24일부로 폐지(실효된 자격은 회복)됩니다. 대신 합격 후 장기간(5년) 업무를 수행하지 않은 자는 전문성 보강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법규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홍기 ‘인형 같은 외모’ 한보름, 무슨 사이? “믿기 힘든 미모”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다시 주목받는 은행株··연초 대비 최대 50%↑ㆍ갤노트7 출시 후 번호이동 7만건…LG유플러스 `화색`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시청자들 “감격이야” 로코로 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