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표 박인비가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딴 여자골프 경기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 시청률도 지상파 3사 합계 30%대를 돌파(30.3%)했다.TNMS에 따르면 20일 KBS1, KBS2, MBC, SBS에서 중계 방송한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 최종라운드 중계 방송은 4개 채널 합산 시청률에서 무려 30.3%(이하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날 동시 중계 방송 중에서 오후 8시59분~오전 1시40분까지 중계한 KBS2 채널 시청률(13.5%)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밤 10시~오전 1시38분까지 중계한 MBC(6.6%), 오후 8시13분~오후 8시59분까지 중계한 KBS1(5.9%), 밤 10시2분~오전 1시39분까지 중계한 SBS(4.3%) 순이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불어나는 가계대출…당국 "주택대출 속도조절 해달라"ㆍ박보검, `응답하라 1988` 징크스 극복할까? "`응팔`의 저주? 속상한 말"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올림픽 체조` 손연재 아깝게 4위.."올림픽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ㆍ`올림픽 골프` 박인비, 116년만에 영광의 금메달..포상금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