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란제리 브랜드인 비비안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 비비안은 2016년 가을 시즌을 맞이해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당차고 멋진 여성의 모습을 보여왔던 배우 하지원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비비안은 ‘Hello, My Fit’이라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모두가 추구해야 할 멋진 몸매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이미 자신 안에 아름다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고 비비안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여성의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해 줄 얼굴로 배우 하지원을 선택하면서 “단순히 여성의 아름다움 그 이상인 뚜렷한 가치관이나 신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비비안의 새 캠페인에서는 하지원을 통해 진짜 아름다움은 이미 내 안에 가지고 있으며 다른 존재가 아닌 나 자신 안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비비안의 새 광고 캠페인은 오는 8월 26일부터 TV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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