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과 광명에 거점을 두고 있는 융창저축은행이 김종태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습니다.김종태 대표이사는 씨티은행 지점장을 거쳐 지난 2010년 10월 융창저축은행 대표로 선임된 바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연임입니다.김 대표의 향후 임기는 2019년 8월 15일까지 3년입니다.융창저축은행은 또 2017년 7월 31일까지 1년 임기로 이기만 전무를 재선임했습니다.이기만 전무는 하나은행 지점장 출신으로 지난 2010년 8월부터 총 여섯번째 연임에 성공했습니다.융창저축은행은 자산 2,500억원 규모 중형 저축은행으로 경기도 광명시에 철산본점과 성남시 분당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ㆍ[포커스] 최재원 부상 불구 마운드 지킨 장시환, 동업자정신 상실ㆍ갤노트7 오늘 시판…지원금 받으면 60만원대 개통ㆍ박인비, 금메달 가능할까..2라운드 단독 선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