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차원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연구단체인 `여시재`가 출범했습니다.조창걸 전 한샘회장이 출연해 만든 `여시재`는 서양의 물질문명과 동양의 정신문명을 융합한 `신문명`을 목표로 내걸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여시재는 `동북아와 새로운 세계질서`, `통일 한국`, `도시의 시대` 등 큰 틀에서 세 가지 주제를 정하고 정책 솔루션 개발, 인재 양성, 지식 플랫폼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우선 다음달부터 국내 주요 싱크탱크와 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10월에는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국을 망라한 동북아 국제포럼을 개최하는 등 활동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정글의 법칙’ 최여진, 사슴고기 바비큐 ‘먹방’ 논란...‘누리꾼들 시끌’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ㆍ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윤제문, ‘비난 목소리’ 비등, 인기 폭락ㆍ현대로템, 호주서 1조1천억 `2층 전동차` 사업 수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