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오늘, 클라우드 및 모바일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기업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Acronis Backup 12)’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아크로니스 백업 12’는 온프레미스(내부구축형)와 원격 시스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포함한 사용자의 전체 시스템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아크로니스 백업 12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IT 환경에 최적화 된 솔루션으로서 15가지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백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시스템은 물론, 물리/가상 시스템 및 원격 시스템, 모바일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또한 단 3번의 클릭으로 설치를 끝낼 수 있으며, 경쟁 제품 대비 2배 빠른 속도로 15초 미만의 복구 속도를 보장한다.세르게이 빌로소프 (Serguei Beloussov) 아크로니스 CEO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의 생명과도 같다. 단 몇 분간의 데이터 손실도 비즈니스에 커다란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이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 없이 완벽하게 제어하고, 사고로 인한 유실 혹은 외부의 공격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또한 데이터가 유실되었을 경우, 파일과 이메일, 데이터베이스 복구와 더불어 다양한 복구 옵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랫폼에 관계 없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새롭게 출시된 아크로니스 백업 12의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가상 호스트 백업 ? 가상 머신 뿐만 아니라 VM웨어 ESXi(VMware ESXi) 및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 (Microsoft Hyper-V)를 이기종의 하드웨어로 호스팅 및 복구시킴으로써 가상 인프라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한다.단일 웹 콘솔 기반으로 데이터 통합 보호 및 관리 ?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물리 시스템, 가상 호스트 및 가상 머신, 클라우드 워크로드 등 전체 개별 워크로드 환경에 대한 백업 및 관리를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한 곳에 모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 부서에서는 이를 통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데이터 보호 전략을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다.15초 미만의 복구목표시간(RTO) ?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이 적용된 ‘아크로니스 인스턴트 리스토어(Acronis Instant Restore™)’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한다. 물리/가상 환경의 윈도, 리눅스 시스템 백업을 VM웨어 및 하이퍼-V 가상 머신으로 작동시켜 복구목표시간을 초단위로 단축시킨다.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부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전체 IT 인프라에 대한 완벽한 지원 ? 시중에 출시된 백업 솔루션 플랫폼을 광범위하게 지원함으로써, IT부서에서 온프레미스 물리/가상 시스템에 대한 백업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및 아마존 EC2(Amazon EC2) 인스턴스까지도 백업함으로써 전체 IT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C와 맥(Mac),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종합적인 보호 ? 윈도 PC 및 태블릿, 아이패드, 아이폰을 비롯해 각종 안드로이드 기기 등 최신 플랫폼 및 디바이스 지원으로 엔드포인트 단의 최종 모든 최종 사용자들을 보호한다.아크로니스 백업 12는 최근 발표된 애저(Azure) 및 애저 스택(Azure Stack)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오피스365(Office365), SQL서버(SQL Server), 쉐어포인트(SharePoint), 액티브 디렉터리(Active Directory), 워크스테이션, 서버, 하이퍼-V(Hyper-V) 호스트, 모바일 컴퓨팅 플랫폼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에코시스템 전체 데이터에 대한 폭넓은 보호를 제공한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SNS 논란, `욱일기` 일부러 올렸을 가능성 제기 "경고했는데…"ㆍ배구 박정아, “김연경 득점할 때 뭐했나” 악플세례에 SNS 폐쇄ㆍ진해군항서 잠수정 수리중 폭발 “노후 잠수정” 유가족 분노 왜?ㆍ티파니 SNS 논란 “소녀시대 아니라 일제시대”...인기 폭락ㆍ티파니 SNS 논란, `연예계 퇴출운동` 확산…서명게시판까지 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