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작년 6월에 300만, 출시 3개월에 1,000만 다운로드, 9개월에 1,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기록적인 성적을 이어갔으며, 최근 진행한 대규모 시즌3 업데이트에 힘입어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조이시티는 ‘워쉽배틀’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추가 및 UI 개선 등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자체 서비스 역량 강화와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제2차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한 ‘워쉽배틀’ 고유한 조작 방식과 타격감, 고퀄리티 그래픽을 내세워 실제 상황과 같은 전쟁을 연출한 모바일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에 비해 낮은 설치 용량이 강점인 게임이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CU, 장사 안돼 편의점 문 닫으면 위약금 감면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