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홍수 속에서 올 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그룹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든 면에서 준비된 신인 그룹 NEW TOWN BOYZ가 바로 그 주인공.NEW TOWN BOYZ는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 악기, 춤, 노래, 프로듀싱까지 가수가 갖추어야 할 모든 능력을 두루 갖춘 준비된 아티스트로 이미 해외에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그룹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싱글 앨범 Man of legend의 `제멋대로야`는 9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 공개되는 앨범으로 본격적인 국내활동의 신호탄을 울릴 예정이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제멋대로야`는 날카로운 드럼 연주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 신선한 보컬이 돋보이는 R&B 펑크 댄스곡으로 80년대의 디스코 비트와 최신 트렌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었으며, 실력파 래퍼 Peizer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한 여자에게 빠져버린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직설적인 가사가 NEW TOWN BOYZ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Koonikey와 Maven은 "멤버들이 기존의 아이돌과는 달리 음악적인 준비와 능력을 겸비한 만큼 NEW TOWN BOYZ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제멋대로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 볼 계획" 이라고 전했다.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NEW TOWN BOYZ의 첫 번째 싱글 `Man of legend`는 16일 정오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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