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차세대 이동통신망인 5G 표준화와 공동연구를 위해 미국 버라이즌과 협력합니다.SK텔레콤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논의한 5G 공동규격이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화 규격으로 채택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5G 공동규격 선점을 위한 이통사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SK텔레콤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5G 기술 표준화와 서비스 발굴에서 두 회사 간 협력 성과가 5G 시대 개막을 한걸음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사인볼트, 브라질 여성과 `화끈 댄스`ㆍCU, 장사 안돼 편의점 문 닫으면 위약금 감면ㆍ티파니, 광복절에 일장기 게시 논란…전범기까지 버젓이 게재 `비난쇄도`ㆍ제7호 태풍 `찬투` 북상...경로 따라 폭염에 영향ㆍ임수향, 주량 언급 "강민경과 술친구, 더 자주 볼 것 같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