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영화 `터널`과 영화 `신과함께`에 대해 비하인드를 털어놨다.13일 네이버V앱 무비채널 스타 스팟 라이브에서 하정우는 "영화 속에서 막은 개 사료 맛있냐"는 질문에 "맛이 없다. 흙 맛이 난다. 밀가루를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또한 영화 `신과 함께`를 언급하며 "도경수를 보고 정말 놀랐다. 같이 호흡해 보니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배우더라. 연기를 정말 잘한다"라고 극찬하며 다음 영화 속 이들의 케미데 기대감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사인볼트, 브라질 여성과 `화끈 댄스`ㆍ제7호 태풍 `찬투` 북상...경로 따라 폭염에 영향ㆍ임수향, 주량 언급 "강민경과 술친구, 더 자주 볼 것 같다"ㆍ`섹션` 진세연, `옥중화` 에피소드 언급 "물 고문신 가장 힘들어"ㆍ티파니, 광복절에 일장기 게시 논란…전범기까지 버젓이 게재 `비난쇄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