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다음달 9일 경기 하남시에 문을 여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스포츠 체험시설인 ‘스포츠몬스터’와 워터파크인 ‘아쿠아 필드’가 들어선다. 4층과 옥상 5057㎡ 규모로 들어서는 스포츠 몬스터에선 농구, 야구 뿐 만 아니라 암벽등반, 트램펄린 등 익스트림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3~4층과 옥상에 들어서는 아쿠아필드는 야외 수영장과 실내 워터파크, 스파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