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부산지하철 3호선 5분거리 더블 역세권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103의 1 일대에서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를 다음달 분양한다. 4개동, 6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로만 이뤄진 단지다. A형은 436가구이고 B형은 224가구다.

대중교통·교육시설이 풍부한 데다 체육시설과 편의시설까지 가까운 입지가 특징이다. 부산지하철 3호선의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아시아드대로와 월드컵대로 등 부산의 주요 대로변에 있어 자동차를 이용한 진출입도 쉽다.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좋다. 거제대로, 충렬대로를 통해 해운대와 서면권 등의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버스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망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의 호재도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 동해남부선 거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만덕동과 거제동을 잇는 왕복 4차로의 만덕3터널과 만덕~센텀시티 간 지하고속도로(대심도) 개발 호재도 있다.

선호도가 높은 학교들이 단지 주변에 있다. 단지와 인접해 창신초가 있고 남문초, 여명중, 동인고, 동래고, 사직여고, 중앙여고 등도 주변에 있다. 사직동의 유명 학원가와 인접했다. 홈플러스, CGV가 도보권에 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메가마트 동래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차량으로 3~10분 거리에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사직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이 있다.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의 실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과 시민공원도 가깝다. 부산지방법원과 부산지방검찰청 등이 모여 있는 법조타운이 인근에 있다.

최상층으로 이어지는 별도의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3호선 거제역 6번 출구 부근에 설치할 예정이다. (051)501-86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