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논란에 이틀째 하락세입니다.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어제보다 1.65% 내린 5만 9,600원에 거래됐습니다.지난달말부터 여름철 폭염으로 산업용과 달리 일반 가정의 전기요금이 과다하게 청구된다는 지적에 따라 정치권을 중심으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논의가 확산됐습니다.한편,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정부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승인하는 내용의 긴급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폭발적 반응’...이거 장난 아냐 “벌써 만족”ㆍ지코 설현 열애설 ‘품격 있는’ 만남...인기 상승? 인기 폭락?ㆍ달의 연인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이런 구성’ 처음! “매력에 푹 빠져”ㆍ이모 3살 조카 학대사건 `살인` 혐의…발로 밟아 팔 부러뜨리고 물고문까지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