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단열 성능을 15%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기술은 온도 차이로 나타나는 결로 현상을 크게 줄여주는 기능이 있는 고정장치를 사용해 건물의 외장재를 설치하는 공법입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건물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고 공기 단축과 공사비용 27% 이상 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볼수록 이상해’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왜 논란이 됐을까”ㆍ청주 죽음의 도로, 친구 차 탔다가 무서웠어...“지나가면 후덜덜”ㆍ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ㆍ안성 소방관, 도박빚 갚으려고 강도행각…부부 살해 후 방화 ‘충격’ㆍ지코 설현 열애설 인정이야 부정이야? 소속사 애매한 대응 ‘빈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