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모자 화보가 공개됐다.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에는 정주리와 아들 도윤 군의 모자 화보가 실렸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30시간 진통 끝에 수중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자신을 꼭 닮은 아들과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는가 하면 아들을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인터뷰에서 정주리는 “수중분만으로 아이를 낳자마자 젖을 물렸는데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 김효진 선배가 자연주의 출산을 응원해줬다”며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둘째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볼수록 이상해’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왜 논란이 됐을까”ㆍ청주 죽음의 도로, 친구 차 탔다가 무서웠어...“지나가면 후덜덜”ㆍ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ㆍ안성 소방관, 도박빚 갚으려고 강도행각…부부 살해 후 방화 ‘충격’ㆍ삼성전자, 미국 주방가전기업 데이코 인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