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국제유가의 약세로 하락했습니다.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9포인트(0.20%) 하락한 18,495.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25포인트(0.29%) 낮은 2,175.49에, 나스닥 지수는 20.90포인트(0.40%) 내린 5,204.5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량 증가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06달러(2.48%) 내린 배럴당 41.71달러를 나타냈습니다.국제 금값은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과 달러 약세로 상승했습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20달러(0.4%) 높아진 1,351.90달러에 마감됐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볼수록 이상해’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왜 논란이 됐을까”ㆍ청주 죽음의 도로, 친구 차 탔다가 무서웠어...“지나가면 후덜덜”ㆍ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ㆍ신민아 이제훈 “예쁜 커플 조합이야”...고급스런 느낌 ‘기대돼’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