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이자 자외선 LED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미국 가전제품 제조기업 `P3 인터내셔널`을 상대로 현지시각 8일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서울바이오시스는 `P3 인터내셔널`의 자외선 LED 모기포충기 제품이 서울반도체의 독자개발기술인 바이오레즈 기술과 이 기술을 적용한 자외선 LED 모기퇴치기 `모스클린`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이번 소송의 쟁점 특허 기술은 지카 모기를 유인하는 자외선 LED 모기 포충기 제조공정 전 분야에 해당됩니다.서울바이오시스는 앞으로 바이오레즈 관련 특허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방침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일본 매료시킨’ 솔로 준케이, ‘완벽 가창력’ 이런 가수 처음이야ㆍ‘고퀄리티’ 김윤아 안녕, 팬들도 ‘극찬해’...“가요계 난리야”ㆍ코스맥스,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