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신대방 삼거리 우나앤쿠에서 개최했던 유저 초청 간담회를 설공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7월 28일, 50명의 유저와 함께 했던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유저 간담회`에는 `신 하야리가미2` 의 시나리오 원안을 맡은 ‘니이카와 소헤이’ 와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에서 AD를 맡은 ‘마츠다 타케히사’ 를 초청했다.또한, 개발자와 유저들의 소통에 간담회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당일 현장에는 인트라게임즈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함께 했던 각종 프로모션을 기록한 타임라인과 게임 관련 아이템을 전시한 쇼케이스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국내 최초로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한국어판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또한, 방문자들이 남긴 궁금증에 대해 개발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답해주는 토크 타임과 사인회를 가졌다.니이카와 대표는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어 무척 기뻤다. 응원의 메시지는 물론, 많은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자극적이고 행복한 간담회였다” 고 전했으며, 마츠다 타케히사 AD는 "개발자 신분이기 때문에 팬들과 만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고 말했다.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한국 팬들이 이렇게 관심이 많을 줄은 몰랐다.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신승환, 16화만에 드라마 ‘몬스터’ 재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