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마솥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충청 남부와 남부내륙,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소나기가 오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50㎜다.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의 더위가 이어진다.서울, 경기 등 내륙지방은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 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예보됐다.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으니 낮 동안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신경써야 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