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8월 9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육성 및 대일·대중 수출 촉진을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게임산업 해외시장 진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NHN 한게임 일본법인과 중국법인을 바이어로 초청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국내 게임업체 20개사와의 1:1 상담회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국내게임 업체의 콘텐츠를 일본과 중국에 서비스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은 “금번 게임 상담회는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대외수출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게임 산업의 해외 진출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일본과 중국시장에 대한 수출 촉진을 위해 상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해외에 기 진출해서 현지화에 성공한 한국계 게임 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게임업체의 신규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퍼블리셔 측은 사이트의 유저 확대, 광고, 게임 상품 등의 판매를 통해 상호 윈윈하는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후쿠오카대한민국총영사관의 지원으로 진행된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