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수경이 3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 69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스위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매년 8월 경 스위스 영화협회가 주관하여 개최되는 영화제이며, 올해 개봉예정 국내 영화 중 `터널`이 한국영화 중 최초로 `피아짜 그란데(The Piazza Grande) 갈라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이번 초청은 제주시 조천읍에 조성된 ‘스위스마을 협동조합 동행’과 ‘스위스 로카르노시’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스위스마을 관계자들을 초청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허수경은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함께 초청받은 제주도청 관계자, ‘동행’ 관계자와 함께 로카르노 시장을 만나 자매결연을 맺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한편, 허수경은 현재 KBS2라디오 ‘허수경의 해피타임 4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화제 참석기간 동안은 그룹 ‘샵’의 이지혜가 대신 진행했으나, 8일부터 복귀해 정상 진행할 예정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