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이 미스코리아 출신 양주연과 정아름과 식사하는 장면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이날 그녀는 "어릴 때 애 낳고 키우는 걸 보면 잘 하고 있는 듯하다"라고 말하는 양주연의 칭찬에 "어렸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솔직함을 드러냈다.이어 그녀는 "예전에는 인상이 더 셌다"라고 말하는 정아름에 "아줌마가 되서 그렇다. 그 후로는 안 고쳤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정아름 은근슬쩍 성형 얘기 꺼냈다가 오히려 당황함", "살림도 잘하고 쿨한 모습 보기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마가 뭐길래 ‘시원하고 예쁜’ 이혜원..“요즘 그녀가 대세”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ㆍ강수지, 김국진 뜻 밖의 잔근육에 `깜짝`… `불청` 속 리얼 로맨스ㆍ`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갈수록 사나워지고 무서워져" 이혜원 `찌릿`ㆍ일본 나이지리아에 참패 `6시간 전 도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