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와 권혁수의 케미가 인기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상민, 솔비, 경리, 배우 권혁수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이날 솔비는 "유명한 무속인이 내가 전생에 로마 공주였다고 하더라. 그걸 듣고 로마에 갔는데 지도를 안 보고도 길을 찾아다녀 신기했다"고 밝혔다.이어 "어떤 궁전에 도착했는데 전율이 느껴졌다. 마치 내가 이곳에 살았던 것처럼"이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이에 권혁수는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 봤지만 솔비가 최고인 거 같다. 보통 콘셉트인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진짜인 분은 처음 봤다"며 감탄했다.권혁수는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도 "솔비와 만나게 돼 너무 좋았다. 꼭 SNS 팔로우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블랙박스가 진실을 말하다” 뺑소니 혐의 추가...시민 반응은?ㆍ`해피투게더3` 이영표 해설위원 "전현무와 중계할 기회 있었다"ㆍ`백년손님` 이봉주, 처갓집 평상 만들기 도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