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가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에서 샤이니 태민이 본인의 일본 활동곡으로 우승해 공정성과 형평성 논란으로 이어졌다.짧은 시간 안에 새로운 퍼포먼스를 창작하는 다른 참가자와 출발선이 달랐다는 게 요지다.이에 `힛더스테이지` 측은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힛더스테이지` 관계자는 한 매체에 “제작진은 주제만 제시하고 선곡권, 퍼포먼스 등 무대 연출과 관련된 것은 아티스트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있다”며 “방송에서 나왔듯 태민은 내면의 악마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고 그걸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노래를 골랐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어떤 방식으로든 제작진이 준 주제에 적합하게 매주 최고의 무대를 꾸미는 이가 우승을 차지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해당 관계자는 “태민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가 `힛더스테이지` 경연에서 제시한 룰에 위배되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태민은 지난 3일 `힛더스테이지`에서 ‘사요나라 히토리’ 번안곡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힛더스테이지` 방송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삼성전자, 伊 피아트 자회사 3.4조원에 인수 추진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ㆍ현직 부장판사, 강남 오피스텔서 성매매하다 적발…사표보류 징계절차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