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29일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서 ‘용접기술 교육센터’ 1기 교육생 5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용접기술 교육센터’를 수료한 투르크메니스탄인 교육생 전원은 현대엔지니어링 및 한국 협력업체에 채용됐습니다.이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행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현장에서 전문 용접공으로서 투입될 예정입니다.또한 수료생 전원을 현대엔지니어링 및 협력사 직원으로 채용함으로써 현지 고용시장 안정에도 기여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발주처의 신뢰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1일부터 2기 교육생 50명에 대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용접기술 교육센터’ 운영은 국가 및 현대엔지니어링의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투르크메니스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국가 추가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NC 이민호, 부인 폭행에 외도설…"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야구팬 해명요구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통제불능 `차량 급발진` 추정… 돌발 상황 대처법은?ㆍ뷰티풀 마인드 “이거 대체 뭐야”...박소담 ‘예쁘고 섹시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