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과 김소현의 로맨스가 시작될까.2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김현지(김소현 분)와 박봉팔(옥택연 분)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놀이동산을 박봉팔과 함께 찾은 김현지는 “나 너 좋아. 그냥 내 마음이 그렇다고“고 고백한 뒤 사라졌다.하지만 김현지의 고백 뒤로 둘의 사이는 어색해져 버렸다.결국 김현지는 박봉팔과의 소원 들어주기 게임에서 이긴 뒤 “내가 어제 한 말. 그냥 없었던 걸로 할게. 우리 어색한 거 싫어. 그냥 다 잊어줘 그게 내 소원이야”라고 말했다.하지만 그 순간 김현지는 고통을 느끼며 사라졌다 다시 나타났고 놀란 박봉팔은 김현지를 꼭 껴안으며 “다신 사라지지마”라고 고백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소녀시대 ‘가요계의 명물’...그 여름 0805 “다들 들으면 놀라”ㆍ정용화 이연희 ‘세련미 극찬’...“이들 대체 뭐야? 세상에 깜짝아”ㆍ부산 교통사고로 일가족 참변… 사고 순간에도 "우리 아기.." 안타까운 외침ㆍ갤럭시노트7 공개, 3중 보안·S펜·HDR 스트리밍 ‘스펙빵빵’…가격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