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의 배려심 넘치는 결혼 생활이 눈길을 끈다.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 택시`에서는 `신혼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 생활의 행복함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두 사람은 엇갈렸던 첫 만남을 회상하고 결혼 후 서로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는 등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직접 같이 살아본 두 달, 불편하진 않냐"라는 오만석의 물음에 임성빈은 "(신다은이) 남의 입장을 잘 배려해주는 친구다. 내가 한 달 동안 주말을 같이 못 지냈는데 화를 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신다은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 나 역시 촬영 들어가면 바쁠 때가 있다"고 답해 두 부부의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이어 신다은은 "결혼하면서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 외롭지 않고 든든한 울타리가 생긴 기분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소녀시대 ‘가요계의 명물’...그 여름 0805 “다들 들으면 놀라”ㆍ정용화 이연희 ‘세련미 극찬’...“이들 대체 뭐야? 세상에 깜짝아”ㆍ갤럭시노트7 공개, 3중 보안·S펜·HDR 스트리밍 ‘스펙빵빵’…가격은?ㆍ‘택시’ 신다은♥임성빈 신혼집 공개, 아기자기 펜트하우스 ‘4평의 기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