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중국 종합전자회사인 TCL그룹과 물류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CJ Speedex`를 출범하기로 했습니다.CJ대한통운은 이번 물류 합작법인 설립에 약 810억원을 투자했으며 TCL그룹과 50대 5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TCL그룹은 TV와 백색가전, 스마트폰 등을 생산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종합 전자회사로, 지난 해 매출액은 19조원에 달합니다.CJ대한통운은 TCL그룹과 물류 합작법인 운영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전기전자 산업군 물류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살리기 나섰다…구조개편 움직임ㆍNC 이민호, 부인 폭행에 외도설…"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야구팬 해명요구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뷰티풀 마인드 “이거 대체 뭐야”...박소담 ‘예쁘고 섹시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