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SNS를 통해 남긴 해명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남보라는 2일 인스타그램에 "항상 많은 관심 감사드려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가 또 돌고있는데 걱정마세요. 아니예요. 안심하세요. 따로 다이렉트 메시지로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남보라는 특히 " I`ve never seen him and I do not know him directly at all(난 그를 본 적도 없고, 전혀 알지도 못한다)"라는 영문글로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다.이는 최근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이니셜 `찌라시`로 퍼진 남보라와 한 아이돌그룹 멤버의 열애 내용을 직접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남보라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로 글을 남긴 것"이라며 "가벼운 의미의 글이다.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남보라는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하며 윤가온(나종찬 분)과의 설레임 가득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살리기 나섰다…구조개편 움직임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비정상회담` 디트로이트 출신 美 일일 비정상 출연, 인종 갈등 및 총기 규제 토론ㆍ`신의 직장` 이수근, 상황극 달인 면모 마음껏 펼친다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뇌전증 발작에 무게… `뇌전증` 어떤 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