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 분석 결과, 우체국택배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14개 택배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분석한 결과, 우체국택배가 참여지수 55만8,580, 소통지수 1,86만1,200로 브랜드평판지수 2,41만9,780을 기록, 1위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6월 우체국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 2,25만3,042보다 7.40% 상승한 수치입니다.2위를 기록한 CJ대한통운은 참여지수 34만9,360, 소통지수 1,20만7,404로 브랜드평판지수 1,55만6,764로 분석됐는데, 이는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96만7,131보다 무려 60.97% 상승한 것입니다.7월 국내에서 영업중인 14개 브랜드 평판 순위는 우체국택배와 CJ대한통운에 이어 현대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대신택배, UPS, DHL, 경동택배, KG로지스, KGB택배, 합동택배, 천일택배, 씨브이에스넷 순으로 나타났습니다.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온라인쇼핑과 TV홈쇼핑이 활성화되면서 택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소비량이 증가했다"며 "하지만 몇몇 택배회사들은 브랜드 평판관리에 문제가 있음을 노출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손승락 족발 게이트`?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 음식 배달 건으로 행패"ㆍ`또 열애설?`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 무대 위 과감한 스킨십 보니..ㆍ‘복면가왕 불광동 휘발유’ 유력 후보 김연지, 네티즌 수사대 ‘거미 이후 최고’ㆍ이세은 결혼 1년 만에 임신…가족 계획은? "아이 셋 쯤 낳고 싶어"ㆍ`임신` 이세은, 고백 눈길 "이영애 제압하려고 식칼 들고 연습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