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SNS 논란에 사과글을 올렸다.하연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질문에 답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다. 그가 쓴 답글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이에 그는 사과문을 게시했다.하연수와 호흡을 맞췄던 여진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성격을 털어놓기도 했다. "누나는 성격이 정말 밝다. 낯가림도 별로 없어서 날 처음 만나자마자 `나도 널 편하게 부를 테니까 너도 반말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또한 "반말하기 어려워 처음에는 망설였는데 지금은 서로 반말하고 있다. 누나 덕분에 잘 촬영했다"라며 "실제 촬영장에서 허물없이 장난도 잘 쳤다"라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안하는 이유…청소년 "한국 사회 불평등?"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사고 기억 안 나"… 뇌질환 약 복용이 원인?ㆍ하연수, SNS 설전에 인성논란… "유식한 척 남 깎아 내려" 누리꾼 융단폭격ㆍ부산 해운대구 좌동서 교통사고…17명 사상ㆍ해운대 교통사고, 안타까운 비극 "피해자들 차량에 부딪혀 공중에 뜰 정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