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재인이 지난 21과 29일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BIFAN K스타 20’에 선정되어 성대한 개ㆍ폐막식에 참석했다.김재인은 국내 연기자 및 매니지먼트사의 해외 진출을 후원하기 위해 BIFAN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공동주최한 ‘K-STAR 쇼케이스’의 최종후보 20인에 선정됐다.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갈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주최된 이번 오디션의 최종후보에 선정된 20인은 로맨틱코미디 ‘고, 미아’, ‘여고괴담 중국판’, 30부작 TV드라마 ‘호자매’의 주요한 배역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우아한 롱블랙드레스로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고 있고, 폐막식 식순이었던 ‘BIFAN K스타 수상식’에서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눈길을 끌며 K스타 선정을 축하하는 장미꽃과 함께 수상장도 함께 받았다. 김재인은 “선정되어 영광스럽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열의도 드러냈다. 특히 처음 참가하는 레드카펫 및 수상식 행사였음에도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미소까지 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여유를 보여줬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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