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신의 옥탑방이 있었던 신수동으로 초심 여행을 떠난다.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년 전을 회상하며 초심을 되돌아보는 황치열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황치열은 1년 전 살던 신수동 옥탑방을 찾았다. 중국 활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꿈을 키웠던 곳이라 그에게는 어느곳보다 의미 깊은 장소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과거 그가 살던 옥탑방은 재개발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이를 알게 된 황치열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황치열은 인터뷰에서 “신수동 옥탑방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힘이었다.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곳”이라며 “마음의 고향이고 에너지의 근원이었다”고 말했다.‘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1년 전과 달라진 위상에도 스스로를 다독일 줄 아는 황치열의 모습은 감동 이상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겸손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38사기동대` 김주리, 촬영장 활력소 인간 비타민 등극ㆍ`내마음의 꽃비` 임채원 "더러운 수작 마" 정희태 거짓말에 경고ㆍ김정주 회장, 넥슨 등기이사직 사임…"머리 숙여 사죄"ㆍ`해피투게더3` 이수민 "`보니하니` 이수민, 검색어 뒤짚힐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