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이 이틀째 관객 1위를 유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이틀째일 지난 28일 35만 44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83만 1510명을 기록했다.‘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황을 뒤집은 실제 인천상륙작전을 주 배경으로 해 중, 장년층 관객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반면 개봉한지 2주차에 들어선 ‘부산행’은 지난 27일 개봉한 ‘제이슨 본’과 ‘인천상륙작전’의 등장으로 관객 동원에서 주춤거렸다.‘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제이슨 본’ 삼파전에 이어 8월 3일 개봉하는 ‘덕혜옹주’,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더해져 극장가 관객 사로잡기 경쟁이 주목되고 있다.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2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사진=`인천상륙작전`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태산 자연휴양림 “이런 아름다움 처음이야”ㆍ김태현 이사장 `그녀를 노린 까닭은`...할머니 고통 알까?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놀라 기절할 뻔”...인체에 해로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