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남지현 윤상현이 ‘품격 높은’ 드라마를 만든다.서인국 남지현 윤상현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연예가 인물로 부상했다.서인국 남지현 윤상현이 이처럼 뜨거운 조명을 받는 까닭은 이들이 오는 9월 방송되는 MBC TV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주인공을 맡았기 때문.MBC에 따르면 OCN `38사기동대`에서 맹활약 중인 서인국이 유럽에서 외롭게 자란 온실 속 꽃미남 루이 역을 맡아 전혀 다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루이는 기억을 잃고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인물이다.그와 로맨스를 펼칠 `긍정의 아이콘` 고복실 역에는 아역 출신 배우 남지현이 캐스팅됐다.윤상현과 임세미가 각각 온라인 쇼핑몰 본부장 차중원, 커리어우먼 백마리 역을 맡아 극 중 로맨스를 입체적으로 만든다.`쇼핑왕 루이`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드라마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기도 하다.한편 지난 15일 상암 MBC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제작진을 비롯해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김영옥 등 주요 배우들이 함께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ㆍ장태산 자연휴양림 “이런 아름다움 처음이야”ㆍ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14조…주인공은 `갤럭시S7 `ㆍ컬투쇼 에릭남 ‘귀여운 매력’...이번 사진도 “눈이 휘둥그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