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부평점)는 한부모 가정 청소년 최모군(15세)을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구강검진 및 충치치료를 무료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최모군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영숙)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층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는 기관으로 유디치과와 연계하여 치과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추천했다.치과 관계자는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된 최군의 치아 상태를 확인 한 결과, 4개의 어금니충치로 인해보철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면서 "최군은 당일 구강 검진을 우선 시행했으며, 이 후 약 2~3회 추가 내원을 통해 치료 및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덧붙여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아 관리를 받지 못했던 최군은 어금니 충치가 심각한 상태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치료 후에도 주기적인 관리와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을 통해 성심껏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역 나눔 실천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만 7세~16세 아동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 월 1인을 선정 하여 구강검진 및 치과질환 치료를 실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IS 프랑스 ‘악몽’ 언제까지...이번엔 ‘성당 테러’ 끝없는 충격~ㆍ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