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 7일 출시한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동부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간편고지 보험에 암, 뇌, 심장 등 3대질병의 재발을 보장해주는 특약을 최초로 도입한 독창성과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참좋은가족건강보험은 최초 상품 기획부터 보험소외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부족한 보장을 넓히는 것을 최우선으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건강이 비교적 좋지 않거나 고령인 고객들에게 재발률이 최대 70%에 이르는 3대질병(암, 뇌, 심장)의 재발을 보장한 것이 특징입니다.특히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우량 가입자, 비흡연 가입자, 일반 가입자 및 간편고지 가입자로 구분해 건강상태가 우량하거나 비흡연시 해당 담보에 일반 가입자 대비 최대 30% 수준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또 고령자와 유병자 등 일반상품으로 보험가입이 힘든 보험소외 계층은 간편고지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IS 프랑스 ‘악몽’ 언제까지...이번엔 ‘성당 테러’ 끝없는 충격~ㆍ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