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이진호가 남다른 소비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그는 "버는 대로 돈을 다 쓴다더라"는 질문에 "하고 싶은 일에는 아끼지 않고 투자한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도끼와 동네 주민이라더라"는 질문에 "신인때 여의도 건물을 보며 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개그맨 10년 차이기도 하고 30살이 된 기념으로 작년부터 반전세로 살게 됐다"고 밝혔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저러기 쉽지 않은데 대단한 실행력인 듯", "그 와중에 이용진 똘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