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만든 `스노우`를 독립 법인으로 만듭니다.네이버는 자회사 캠프모바일을 인적분할해 새로운 자회사인 스노우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분할 후 캠프모바일과 스노우는 각각 네이버의 100% 자회사가 됩니다.네이버는 분할 배경에 대해 "스노우가 동영상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캠프모바일과는 차별화 된 정체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