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찜통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햇빛으로 인한 자외선 지수가 일부 지역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아 외출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서울 최고 기온은 33도, 경상남도와 전라도는 34도, 경상북도는 35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낮 동안에는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일부 지역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아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신경을 요망한다.내일(27일) 중부지방은 북한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서울.경기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경기남부와 강원도, 오후에는 충청도로 확대된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늘까지, 남부지방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게임회사 여직원들 ‘토끼눈 돼’...아이린 “실제로 보면 난리날 듯”ㆍ김민재 “그녀 보고 한눈에 반했어” 최유라와 결혼...팬들 난리나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디스코’ 최자♥설리, 만남부터 첫 키스까지 다 밝혔다 “부끄럽지 않아”ㆍ`디스코` 탁재훈 "`디스코`, 정규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