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과 조여정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다.25일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한 매체에 “조여정이 KBS 2TV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특별출연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차태현과 조여정은 지난 24일에 진행된 촬영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닻빛’ 1화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극 중 그들은 드라마 초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차태현-조여정 조합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구르미 그린 달빛’은 한 나라의 세자와 위장내시가 사랑에 빠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다.또 ‘연애의 발견’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조여정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기자 jkw@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신뢰 잃었다” 돌연 사임…무고혐의 집중 조사ㆍ울산-부산 가스 냄새, 미궁 속으로…개미떼부터 탄저균까지 괴담만 무성ㆍ‘인기가요’ 식스팩, 입이 쩍 벌어지는 강렬 퍼포먼스…여심 출렁ㆍ현아 “너무 섹시해서 놀라”...타이틀곡 어때, 팬들도 ‘입이 �’ㆍ10월 결혼, 김민재는 누구?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