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값 인상 결정에 농심 주가가 강세입니다.농심은 22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어제보다 2.74%오른 33만 8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농심은 내일(23일)부터 새우깡, 양파링 등 15개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7.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가격인상에 대해 농심은 판매관리비와 물류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압박으로 최소한의 범위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매수 창수에는 메릴린치, 한국투자증권이 상위에 올랐고, 키움, CS증권, DSK 등 외국계 증권사가 뒤를 이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인뮤지스A “요즘 그녀들 난리”...8월 4일 컴백 ‘지금 딱 좋아’ㆍ송영선 사과 불구 ‘중국인들 발끈’...“거지 눈에는 거지만”ㆍ송영선 의원 “11억 중국 거지떼” 발언 파문…“韓 상품 불매” 中 네티즌 격분ㆍ부산 가스 냄새, 해안가 위주 매캐한 냄새 진동…“설마 지진?” 온라인 ‘술렁’ㆍ해피투게더3 “여심을 사르르 녹이네”...박태윤 개그감 웬일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