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이하 나누면 행복)에서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이종혁은 최근 진행된 MBC `나누면 행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특집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이날, 이종혁이 내레이션을 맡은 사연은 교통사고로 머리까지 온 몸에 큰 상처를 입은 아이와 그날의 사고 기억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족의 사연. 이종혁은 사고 당한 아이 아버지의 입장에서 쓰인 내레이션을 그의 따뜻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읽어 내려갔다.과거, MBC ‘아빠 어디가2’에서도 입증된 바 있는 그의 내레이션 실력. 이번에도 역시, 이종혁은 녹음 내내 안정적인 내레이션으로 사연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읽어냈다. 특히,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이종혁은 아빠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더 공감할 수 있었고 그런 그의 진심이 내레이션에 고스란히 담길 수 있었다.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이종혁의 무게감 있으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와 아빠이자 배우로서 진심을 전달하고자 한 그의 노력이 안타까운 아이의 사연과 아버지의 마음을 자기 일처럼 느끼게 해 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이종혁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MBC `나누면 행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특집 편은 21일 새벽 1시 5분 전파를 탄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서영희 ‘아빠가 더 좋아해’...결혼 5년 만에 득녀 “드디어 새가족”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현아 “올 여름 마법 뿌릴까”...8월 1일 컴백 ‘블링블링하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