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지난 19일 이란 최대 국영조선소인 이소이코 조선소와 270억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계약은 6월 21일 이소이코 조선소와 맺은 5억불 규모 MOU의 후속조치로 1,000톤 골리앗크레인을 제작해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발주처의 프로젝트 진행 의지가 매우 강해 한국 정부에서 준비 중인 금융지원 프로그램만 조기에 시행된다면 나머지 계약사항들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한편, 이번 계약의 만기일은 계약일로부터 20개월입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서영희 ‘아빠가 더 좋아해’...결혼 5년 만에 득녀 “드디어 새가족”ㆍ현아 “올 여름 마법 뿌릴까”...8월 1일 컴백 ‘블링블링하게’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