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ID 솔지가 모친에게 돈방석을 선물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EXID 솔지가 출연해 데뷔 후 다양한 일화를 전했다.이날 솔지는 "성공하고 나서 집에 어떤 걸 해줬냐"는 질문에 "내가 엄마한테 돈방석에 앉혀드리겠다고 약속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솔지는 "정산 받은 날 은행에 가서 현금 5만 원권을 인출한 후 돈방석을 진짜 깔아드렸다"고 덧붙였다.이에 이영자는 "엄마가 안 우셨냐"고 묻자 솔지는 "울진 않으셨다. 엄마가 눈물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ㆍ[속보] 서울 종각역 종로타워 화재, 치솟는 검은 연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