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이 신내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구본승은 지난해 10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구본승은 "방송 활동을 쉬다 보니 루머가 있었다. 어느 잡지사 기자가 전화를 걸어와 신내림을 받았느냐고 물었다"며 "심지어 강남에서 호스트바를 운영한다는 루머도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방송을 했던 사람들은 얼굴이 안 나오면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면서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그냥 웃으면서 넘겼다. 직업이 원체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ㆍ이진욱 고소 A씨 "카톡 메세지, 이진욱 범행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 한 것"ㆍ영동고속도로 ‘굉음 내고 돌진한 버스’ 추돌사고, 부상자 상황은?ㆍ[공식입장 전문] 이진욱 경찰 출석, 고소녀와 카톡 공개 "이해 어려운 태도"ㆍ금보라 "할 말 하는 성격...언론중재위원회 제일 많이 찾아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